비트코인 수장 사토시의 흔적을 찾아서

Last Updated : 2023-04-08

사토시의 흔적

사토시 나카모토

Founder satoshi

It would have been nice to get this attention in any other context. WikiLeaks has kicked the hornet's nest, and the swarm is headed towards us.

https://bitcointalk.org/index.php?topic=2216.msg29280#msg29280

비트코인 창시자

.2007년, 비트코인 코드작성을 시작으로 2008년 10월에 "Bitcoin: A Peer-to-Peer Electronic Cash System"이라는 제목의 9쪽짜리 논문을 암호기술 메일링 리스트(The Cryptography Mailing List)에 올렸고, 2009년도에 Bitcoin Core 프로그램이 공개되며 비트코인이 처음 발행되었습니다.

이후 암호화폐 비트코인을 최초로 창시한 인물입니다. Bitcoin Core도 사토시 나카모토가 최초 개발자이기도 합니다.

위치 추적이 어려운 토어 등을 이용해 비트코인 활동을 했습니다, 언어는 영어만을 사용했는데, 사실 사토시가 활동한 사이트는 영어권 사이트였고, 영어를 능숙하게 구사했으며 구태여 영어 외의 언어를 사용할만한 일도 없었기 때문에, 일본어를 쓰지 않았던 것은 그리 신기한 일은 아니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한자명은 비록 밝히지 않았지만 일단 가장 일반적으로 인명에 사용되는 한자를 통해 '中本哲史'라는 표기로 사용했는데 일본 이름에서는 '사토시'가 성씨로서 거의 사용되지 않고 나카모토는 흔하게 있는 성씨인 점, 그리고 동양권은 영어로 이름을 소개할 때 성씨와 이름을 바꾸어 쓰기 때문에 본래대로 읽는다면 나카모토 사토시가 거의 확실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본인이 사토시 나카모토로 사용했습니다.

비트코인의 초기

2009년~2010년에 채굴된 비트코인 중 거래가 안되는 비트코인의 양은 매우 많습니다. 비트코인 코어의 구조가 초기에 많은 양을 채굴하게 되어 있어서 2년이면 2100만개 중 500만개 이상인 25퍼센트나 채굴된 시기이기 때문이고, 시간 내에서는 적은 분실비율이 나온다 해도 엄청난 양이 분실되었습니다.

2020년 5월 21일 블록체인을 모니터링하는 @whale_alert라는 트위터 계정에서 2009년 2월에 채굴된 40BTC가 다른 계정으로 이체되었다는 트윗이 올라왔습니다. 이 결과 비트코인은 일시적으로 4% 하락했습니다.

이는 사람들이 사토시가 비트코인을 파는 것을 불안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반영하는 것이였는데 만약 사토시의 비트코인이라면 사토시는 수십조 원이 넘는 재산을 보유한 세계 20위권의 부자가 됩니다.

다만 그동안 사토시 나카모토의 지갑으로 추정되는 것들이 여러개이며 사실 확실한 것도 있지만 추정인 것도 많은데, 옮겨진 BTC가 비트코인 역사의 극초기인 2009년에 채굴된 것은 맞지만 사토시 나카모토의 지갑에서 나오는 고유한 패턴이 해당 지갑에서는 나오지 않는다면서 사토시 나카모토가 아닐 것이라고 합니다

그냥 초기 채굴자 중 한 명이 비트코인을 10년 넘게 안 건드리고 살다가, 긴 세월 후 큰돈이 필요해져서 전송한 걸 수도 있는 것입니다.

https://bitcointalk.org/index.php?topic=2216.msg29280#msg29280

비트코인 수장 사토시의 흔적을 찾아서 | 코인가이드 : https://coinguide.kr/post/caba13fe/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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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시나카모토 #비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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